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🎒 영도 로컬문화 비즈니스 스쿨 2회차는 7월 12일(금) 오후 7시에 무명일기에서 협력협업의 기술 ‘ 함께 만들고 키우는 로컬시장’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두 대표님 각 지역에서의 시작과 지역민과 함께 한 과정,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까지 참여자분들과 나누어 주셨습니다. 지역의 다양성과 로컬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2회차를 소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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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아도 비즈니스, 함께 해도 비즈니스 - 고한 마을호텔 18번가(강경환 영화제작소 눈 대표)

- 지역의 공간들을 어떻게 길게 쓸 수 있을까, 함께 넓게 바라보면서 개인과 지역 단체 다양한 방식의 자산화의 방식들이 있다라는 생각했습니다.
- 같은 공간을 마을의 사람들이 함께 써보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골목을 중심으로 강의를 한다던가 생활공간을 주민분들과 함께 써보는 경험을 쌓았습니다.
- 계속 이렇게 가니까 이장님께서 저에게 살며시 “우리 앞으로 뭐해야 돼?” 이런 질문을 저에게 하시더라구요. 무언가를 해야 해라는 답을 가지고 간 게 아니었기에 저는 “생각해보겠습니다.”라고 답했습니다. 그리고 마을의 자원, 골목 이 곳 저 곳을 걸어다니면서 저도 다시 보게 된 거죠. 시작의 원칙은 ‘돈을 엄청 많이 버는 걸 바라지 말자’였습니다.
- 새로움보다 마을 주민들이 하던 일로 할 방법은 없을까? 그리고 마을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 이러한 고민이 섞여 탄생한 것이 서있는 호텔이 아닌 누워있는 마을호텔의 모습입니다. 마을에 호텔을 짓는 것이 아니라 마을 자체가 호텔이 되고 마을 주민들이 호텔리어가 되는 상상, 골목이 로비다.
- 비즈니스로 넘어가는 과정은 마을주민분들이 하는 모든 행위를 기록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. 예를 들어 할머님이 커피를 타오고 하는 행위들. 내가 얼마만큼 일을 했다를 연습시킨 거죠. 이건 내가 마을에서 이렇게 마을 활동에 투자하고 있는 거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이 다 비즈니스랑 연결된다라고 생각하게 그 연습들이 된 것이죠. 행정의 돈을 받아서 했다가 아니라 정말 마을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다는 관점 그리고 조합원분들 모두 정관을 읽게 했습니다.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나니 어느 날 교육 끝나고 회의자리에선 이제 알았으니까 나가시라고-”마을사람들끼리 회의할게요”
- 갈등은 해소할 수 없습니다. 관리하는 것입니다.
- 로컬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시면 지금 이야기되고 있거나 내가 관계하고 있는 어떤 지역이에요.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여행 가면 로컬처럼 이렇게 얘기하잖아요.그건 현지인의 의미잖아요. 그 지역에 사는 사람 저는 로컬이라는 단어에 사람이 있는 게 되게 좋았어요.지역은 지역민이라고 붙여야지 사람이 붙거든요. 하지만 로컬이라는 단어는 아예 그 안에 사람이 있어요.


창조커뮤니티가 만들어가는 로컬 콘텐츠타운 양림(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)

- 지역다움이란 그리고 우리다움. 그리고 지역에서 나 혼자 잘 살자고 하는 게 아닌데 지역 상생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어쨌든 지속 가능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고민들을 항상 질문을 이렇게 품고 다니고 있습니다.
- 결국 로컬 비즈니스 문화 기업들이 가져야 될 로컬 비즈니스는 결국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역이 가지고 있는 힘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를 얼마나 읽어나가느냐가 그 경쟁력이다라고 생각합니다.
- 지역에서의 활동들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고객으로서의 지역민과 생활 인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 중요한 변화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 지역에서 실천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까지 갔을 때 생활 인구에 대한 정책들이 꽃을 피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.
- 로컬 비즈니스가 지역에서 봐야 될 방안은 우리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부를지,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에 대한 연결에서부터 출발해서 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함께 할 수 있는지 우리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앞으로의 로컬 비즈니스가 지역에서 봐야 될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.